배우면서 가르치는 교사라는 참으로 좋은 직업을 선택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생각이다. 36년의 긴 세월이 주마등처럼 흘러가면서 공부에 나름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생활하고 나름 보람도 느끼는 삶이었다. 감사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세상의 이치를 알아가면서 long learn 할 것이다.
미래의 나에게. 혹시 교사라는 직업에 의구심이나 회의감이 생길지 모르는 미래의 나를 위해 편지를 써. 교사라는 직업을 택하고, 벌써 약 10년이 흘렀네. 생각해보면 정말 힘들어 버티던 해도 있었고, 무탈히 넘긴 해도 있었는데... 올해는 바라만 봐도 예쁜 아이들과 함께하는 운이 좋은 해를 보내고 있어. 작년과 올해 내 환경이 바뀌면서 직업적인 선택에 의구심이 들었었는데, 올해는 아이들 때문에 많은 생각을 해. 큰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행...
예전에 선배님들이 공제회 장기저축급여가 노후에 가장 좋은 준비가 된다는 말씀을 듣고 꾸준히 저축해서 지금은 행복하게 누리며 살아가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연금을 받지만 그것만으로는 삶을 풍성하게 누리고 살기에는 좀 부족한 면이 있는데 매달 장기저축급여를 받을 때마다 정말 기쁘고 나에게 작은 선물을 줄 수도 있는 기회가 되고 있어 정말 기뻐. 더 많이 넣었으면 더 많이 누릴 수 있었을텐데 그것은 좀 아쉽긴하네. 내 삶을 기쁘고 풍성...
입사후 장기저축급여를 월급의 반을 넣게되었다 힘들지만 딱히 연금이 없기에 제목 그대로 연금복권이라 생각하고 실행에 옮겼던거 같다 아직 퇴직까지 많이 남았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퇴직금보다 더 목돈이 되지 않겠나싶다 나의 노후를 책임지고 있는 장기저축급여 생각만해도 든든하다
택순~ 잘 해왔고, ㅣ지금도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거야. 항상 자신을 사랑하며, 화이팅하자~~~!!! 행복하렴^^
늘 젊음이 넘칠 줄 알았는데 어느새 인생의 뒤안 길을 되돌아보는 시대로 넘어왔습니다.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와 다기오지 않은 미래를 마음 속에 넣어 놓고 짐을 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에겐 이미 행복은 너무나 먼 얘기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찾아 갈 그리운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이 있고 늘 풍성한 연금을 보장받고 있어 행복의 희망을 펼쳐 볼 수 있습니다. 행복은 스트레스와 복잡한 생각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된다고 ...
내 나이 지금 만으로 딱 39세 약 20년후면 정년퇴직을 맞이하게 되는데... 과연 20년후 정년퇴직까지 과연 교직원으로 계속 있을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미취학 자녀 2명이 그땐 대학생이 되어있을텐데... 믿기지가 않네 과연 그날이 올까? 정년퇴직 때까지 우리 네 식구 다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있었으면 좋겠다. 미래캡슐을 여는 그날 까지 지금 이자리에서 교직원으로서, 가장으로서 최선을 다해야 겠다. 이 마음이 변치 않았으면....
오늘의 나는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는 노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장기저축급여와 함께 하며 원하는 소망들을 적어보려 해요. 첫째, 여행입니다.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요. 특히, 일본의 벚꽃 시즌에 맞춰 여행을 떠나는 것이 제 꿈입니다. 교사때는 가보지 못했던 봄, 가을 시즌에 여행을 떠올려 봅니다. 둘째, 내 취미인 정원을 가꾸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로 가득한 ...
미래의 나에게 신규 때부터 먼저 교사를 하고 계시던 이모와 고모에게 장기저축급여는 무조건 최대금액만큼 넣어라 해서 납입해왔던 장기저축급여가 정말 큰 효자가 되었어, 그렇지? 중간에 다른 곳에 돈이 필요해서 계속 최대 금액을 유지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신규 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빠진 적 없이 장기저축급여에 납입해서 금액이 꽤 많이 모였고 복리로 굴러가기 때문에 어느 순간 ‘아, 이게 답이구나! 계속 최대금액을 계속 유지할걸’ 하...
공무원의 유일한 장점이던 연금이 줄어들어 노후보장도 남의 일이라던 우려가 무색하게, 차곡차곡 넣어둔 공제회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을 미래의 다해야. 남들 욜로라며 골로 갈 때, 열심히 저축하고 부동산 자산도 많이 마련해서 은퇴 후엔 종합소득세가 많이 나올까 염려되어, 합산과세가 되지 않는 장점에 저율 복리의 공제회를 미리 마련해둔 너의 혜안에 무한 감사를 보낸다. 너의 공무원 연금과 신랑의 국민연금, 그리고 공제회 급여에 따박 따...
연금이 줄어들 것을 대비해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를 서서히 증좌하여 넣었는데 고향에서 잘 지내고 있니?
벌써 세월이 흘러 장기저축 급여를 받을 때가 됐네.. 참 자신의 앞길을 잘 닦아왔구나.. 내가 대견스럽다. 그리고 내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을 챙겨볼 여유가 생겨서 너무 좋네 사회초년생때 그렇게 응원해주고 챙겨주시던 부모님께 이 돈으로 편안한 농가 주택도 지어드리고 부담 없이 함께 놀러다니면서 좋을 추억을 쌓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