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20년 후의 나에게
작성자 배*영 2024-09-04
2005년부터 쉼 없이 20년 동안 달려온 나를 칭찬해.
스물네 살의 앳된 모습은 사라지고 어느덧 43살의 중년이 되었구나.
20년 동안 4천만 원가량 모았는데 남은 20년은 훨씬 더 많이 모으길 바랄게.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저축하고 빚은 만들지 말고.
20년 동안 정말 고생 많았고, 너의 교직 목표인 정년퇴직을 위해 힘내.
스트레스받지 말고 늘 건강하렴. 누군가가 아닌 너를 위해서 살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