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손*숙 2024-12-03
22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1년이 넘는 투병 생활을 하며 이제 마지막 항암치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하며 조금씩 건강을 되찾고 있는 모습을 보며 남은 생은 덤으로 주어진 인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건강하게 맞이하는 제 인생 2막은 작은 것에 감사하고 가족에게 더 사랑한다 말해주고 나 스스로를 더욱 이끼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