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권*옥 2024-12-03
얼마전 아버지를 먼곳으로 보내드렸어요ㅠㅠ
계속 못해드린것만 생각이 나서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살아계실때 조금더 사랑한다말을 해드릴걸~~~
한버이라도 더 안아드릴걸~~
후회가 밀려와 자꾸 나를 자책하게 되네요~~
여전히 친정에 가면 나를 반겨주실거 같은데 ~~
현실에선 아버지가 안계시네요ㅠㅠ

나자신이 밉고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