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여유로운 시간을주기위해서
퇴직금과 여유자금은 급여에 몰빵해서 매월 이자를 받아 모자라는 연금을 보충할수 있어 좋구 원금은 고스란이 남는다. 장기급여는 장기저축 분할급여금에 몰빵해서 10년동안 나눠받으며 1년에 한번씩 받는 목돈은 또 재투자할수 있어 좋다. 남들이 보기에 연금받고 저렇게 생활할수 있을까 싶을정도의 여유있고 풍족한 생활을 즐기는건 공제회 덕분~
23년 뚜벅이 교직 생활을 청산할래요. 나만을 위한 멋진 차를 곧 계약하렵니다.
시험관 7차 진행중입니다 이번에도 잘 안된것 같아서 이틀전에 새벽에 임테기하고 펑펑 울었네요 일하고 시험관 병행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씩씩하게 보내는 오늘 하루를 보며 잘했다고 그리고 지금도 잘하고있다고 응원해주고싶습니다 잘하고있어 그리고 앞으로도 잘할거야!
"시간과 선물" 을 제목으로 작업하는 화가입니다. 오늘같은 내일을 선물이라 표현하고 시간의 소중함과 노후의 행복함이 지난 교사시절의 저축이 지금의 행복감에 조미료 역할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내 인생의 멘토이자 선생님이신 우리 엄마! 38년간의 교직 생활로 다져지신 교육관으로 우리 두 남매를 잘 성장시켜주신 울 엄마! 생사를 오갔던 큰 수술도 이겨내시고 다시 제 곁에 우뚝 서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평생 잊지못할 올해가 될것같아요. 더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 되시길 막내가 소망합니다. 엄마가 제겐 가장 귀한 선물입니다.
24년을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꼭 당첨되게 해주세요
이제 오십살이 된다 아이들은 아직도 초등학생 저학년인데 일다니느라 집안일.육아 힘들다 나를 돌아볼 시간이 있는건지 피곤하고 지치지만 아이들 보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 이런맛에 사는가보다 그래도 이제 중년에 접어드니 여행도 가고 싶고 나를 위해 살고 싶다 그동안 잃어버렸던 나를 찾고싶어지는 요즘이다
1917년에 퇴직하여 1억3000만원을 장기분할저축하여 10년에 나누어분할받아 2020년엔 아들 장가도 보내고 손자 돌잔치 손자탄생.가족여행 등 연금을 혼자 받아 생활하기 빠듯하여 잘 활용하고 있음. 여유돈으로 월드비젼에 기부도 하고 선교헌금도 드리고 시중은행보다 이율이 높아 만기가 되면 재예치시켜 퇴직급여 이자로 쓰며 잘 활용하고있음
퇴직과 더불어 하루가 다르게 노화되어가는 저 자신에게 노화로부터 탈출하기를 고대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희망과 용기, 자신감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퇴직한지 2년 퇴직연금과 교직원공제 연금으로 타고있어요 30 년 급식실무사로 퇴직후 지금은 연금으로 나를위한 선물로 여행을 즐겨다니구 취미생활로 운동하며 하루하루 넘넘 즐겁게 생활하는 중입니다 나에 최고에 선물은 역시 연금이라고 생각하며~~
얼마전 아버지를 먼곳으로 보내드렸어요ㅠㅠ 계속 못해드린것만 생각이 나서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살아계실때 조금더 사랑한다말을 해드릴걸~~~ 한버이라도 더 안아드릴걸~~ 후회가 밀려와 자꾸 나를 자책하게 되네요~~ 여전히 친정에 가면 나를 반겨주실거 같은데 ~~ 현실에선 아버지가 안계시네요ㅠㅠ 나자신이 밉고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