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엄마가 있어서 행복해 중1딸이 힘든 엄마를 보고 해준말
일년 한두번 졸업한지 꽤 오래된 제자들이 잊지않고 안부 연락오면 고맙다
6학년 제자 졸업식날, "선생님의 믿음이 제게 큰 힘이 되었어요." 라고 말하던 제자가 어느덧 군 복무를 시작한단 소식을 전해왔어요. 그 한마디가 아직도 제 교직 생활의 원동력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저는 진로에 대한 고민과 성적에 대한 불안으로 많이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빠르게 목표를 세우고 앞서 나가는 것처럼 느껴질 때마다, 제 속도는 너무 느린 것 같고 스스로가 부족하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런 시기에 담임 선생님께 상담을 요청드렸고, 선생님은 조용히 제 이야기를 들어주신 뒤 위와 같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 한마디는 마치 제 마음을 꼭 안아주는 듯한 위로였습니다. '지금도 괜찮다'는 말이 제게 ...
“너라서 잘 해낼 거야.” 취업 준비로 지쳐 있던 날,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아무렇지 않게 건넨 말이 마음 깊이 와닿았다.
친구들아 지금까지 잘하고 있어. 앞으로도 잘할거야~
선생님처럼 교시가 되려구해요. 초 4학년 제자가 고등학생이 되어 이메일로 꿈을 전했을 때 보람이 컸습니다.
오늘보다 내일은 더 밝은 태양이 떠오를거야! 용기와 힘을 내!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후 제자가 한말 교수님의 목소리에 귀에 쟁쟁해요 훌륭한 간호사가 되겠습니다.
선생님, 충분해요. 더 애쓰지 않아도 돼.
영양사 선생님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수 있게 늘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일범 선생님 아직도 저 기억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신통방통이라고 불러주신 별명이 아직도 기억나요 덕분에 공부할때 항상 기운을 얻고갑니다. 어디사시는지 너무 궁금해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