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여서 행복한 우리 언제나 든든한 친구
작년에 가르쳤던 학생 중 특수교육대상자(지적장애) 어린이의 편지 중 일부입니다. " 5학년 때는 선생님이 조금 무서웠는데 6학년이 되어보니 선생님이 저희에게 많이 알려주려고 노력을 하신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공부를 알려주시면 너무 좋았어요."
저를 항상 배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수학공부가 즐겁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수학문제를 풀었을때 그것봐 넌 할수있을것을 믿었어. 라고 칭찬해주신 그 한마디가 항상 자신감을 갖게했어요
처음 연구부장을 맡게 되었을 때, "내가 이 업무를 감당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이 생겨났습니다. 그때, 교감선생님께서 "충분히 잘 할 수 있어, 내가 많이 도울테니, 나 믿고 잘 따라와"라며 격려해주셨습니다.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제가 지닌 가능성에 대한 깊은 믿음과, 새로운 도전 앞에서도 당당하라는 따뜻한 격려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그 말씀이 제 마음 깊은 곳에 울림을 주어, 할 수 있다는 큰 용기가 되었습니다. 서로에게 건네는 작은 ...
꿈많고 상상많았던 20대초,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학교생활, 몸이 약해서 입원도 하고 골골하던 나에게 상담지도교수님이 나에게 해주신 말씀은 매학기 학생을 지도할 때 마다 생각이 난다. 모든것에 자신감이 없고, 우울하던 시절이었다. 그분은 어려운 과목에 대한 부담감, 교우관계, 미래에 대한 나의 깊은 고민을 모두 들어주셨다. 그리고 마무리 말씀을 해주셨다. "너는 우리과의 우수한 클라스메이트 중의 한 사람이라고! 나는 너를 ...
졸업한 제자가 편지로 써준 말, "선생님 덕분에 수업에서 배울 수 없는 것을 배웠어요"
“너는 아직 네가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몰라. 실수해도 괜찮아, 멈춰도 괜찮아. 중요한 건 계속 네 마음을 믿고 다시 일어나는 거야. 세상은 널 시험할 수 있지만, 넌 그 시험을 통해 더 단단해질 수 있어. 나는 늘 네 편이야. 그러니까 스스로에게 실망하지 말고, 너를 믿어줘. 나는 너를 믿으니까
수업중 선생님께서 하신말씀 넌 언젠가 높이 날 수 있을거야 라고 응원해 주신 말씀 잊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