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를 수령하여 결혼 50주년기념 해외여행도 다녀오고 아내솨 골프운동도 하는 등 매우 뜻깊은 선물이었습니다.
연금과 장기저축분할급여를 받고 있어 현직에 있을 때만큼 넉넉하지는 않지만 안정적으로 생활합니다. 경제적인 안정 덕분에 여행, 맛집 투어, 요리, 운동, 독서 등 취미생활을 하며 은퇴생활 소재로 블로그에서 창작활동을 꾸준히 합니다. 유튜버로 활동도 사작했습니다
외롭고 힘겨움에 지금껏 잘 버텨온 나에게 대한 토닥토닥~ 잘했다고~ 사랑한다고~ 지금처럼 앞으로도 마음의근력을 가지라고
희원이 되겠다
교직경력 38여년... 과대학교인 청당에 근무한지 올해로 4년차 열과 성의를 다한 시간 후에 남는건 어지럼증.. ㅠ D데이 80여일 남은 지금.. 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한 나에게 칭찬과 격려를 보내고 싶습니다.
퇴직이 코앞에 다가오니 여러가지 생각이드네요 또다른 시작이 뭣일까요
이제는 주름진 얼굴 세월이 말해주는구려 그래도 후회없이 웃으면서 살려고 무던히도 애쓴나 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늘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내가좋다.
내게 올거 같지 않은 시간, 정년이었습니다. 그래도 차곡차곡 준비한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비도 여러번 있었지만 조금만 참고 지나가면 걱정하지 않고 즐길수 있는 때가 온다는 희망으로 버틸수 있네요. 정말 든든하다는 말이 장기저축급여를 두고 하는 말인거 같네요. 무기계약직도 가입할수 있게 해주셔서 정마로다행이었어요
아들장가가고 손주가 태어났다 나에게도 이런작은 행복이 찿아와서 미소짖는 얼굴을하게해준 나의손녀 기차라곤 타볼일이없던 내게 일주일에 두번씩 기차타고 손주보러가는 막중한 임무가주어졌다 퇴직하고 고용보험타며 그동안 못하고 살아온 나를 찿아살아가다 두달의시간을 손녀를위해 보내야함에 대전을 오고가며 지내고있다 퇴직하고 나를위한 작은배움은 다시금 미러졌지만 행복
외손자를 봤는데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낳은지 며칠 않됐는데도 산모가 신생아를 데리고 대학병원을 전전긍긍하는것이 엄마로 외할머니로 마음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외손자를 봤는데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낳은지 며칠 않됐는데도 산모가 신생아를 데리고 대학병원을 전전긍긍하는것이 엄마로 외할머니로 마음이 너무너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