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본질을 여유롭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들!
다사다난 했던 한 해를 보내며 희망찬 내년을 기원합니다
건강이 좋지않아 항상 걱정만되는 딸이 갑자기 남친데려와 시집간다고 하여 날짜 내년으로 잡더니만 직장 가까운곳에 신혼집얻어 저번주에 부모겉을 훌쩍 떠나버리니 허전함과 공허함 서운함이 몰리지만 평생 짝궁만나 오손도손 행복하게 잘살겠지요,우리딸에 제2에 인생을 축복햐며 저도 홀로서기 잘하게 공제회에서 장첨 기원합니다~~~
친구는 나의 스승이다 소탈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속됨을 고칠 수 있고, 통달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편벽됨을 깨뜨릴 수 있고, 박식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고루함을 바로 잡을 수 있고, 인품이 높은 친구를 만나면 나의 타락한 속기를 떨쳐버릴 수 있고, 차분한 친구를 만나면 사치스러워져 가는 나의 허영심을 씻어낼 수 있다. 친구는 모든 면에서 나의 스승이다.
나를 위해서 12월에는 외롭지 않게 썸녀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작년 여름 은퇴하고 매일 긴 시간 운전해서 출퇴근한다는 중압감이 얼마나 컸엏던지를 새삼 까닫게 되었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교통사고 소식을 볼 때마다 그동안 얼마나 운이 좋았었는지를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오랜 시간 운전한 내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올 한해는 아픈 허리가 좀 나아 산책도 하고 여행도 할 수 있어 넘 좋았다. 그동안 가족이 먼저고 나는 나중이었다. 이제 나를 위해 좀 살아야겠다고 마음 다짐을 해 본다. 이런 나를 위해 새로운 출발의 뜻으로 나에게 선물하고 싶네요.
연말이네요. 한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나에게 따뜻한 차 한잔 대접하고 싶어요~
2023년 2월 정년퇴직 후 장기저축분할금을 10년 분할로 신청해서 매월 48만원 정도를 받고 있는데 이 금액은 다른 용도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매월 따로 적립해서 일정 금액이 모이면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다. 이것은 그동안 고생한 나에게 내가 퇴직 후 꼭 해주고 싶은 선물이었다. 지금까지 4개국을 다녀왔고 곧 또 떠난다. 정말 뿌듯하고 행복하다.
31년간 예쁜 아이들과 학교 생활 잘하는 나를 위한 선물을 받고 싶습니다.
세모가 되면 새해의 가정 경제를 생각합니다. 세명의 자녀를 키우며, 외벌이로 장기저축을 할 여유가 넉넉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넣어 퇴직시 퇴직급여로 받으니 가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든든하고 안정적인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저축이 최고입니다. 현직의 교직원들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많이 이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교공이여 영원하라! 감사합니다.
퇴직생활급여에 예치된 금액에서 지급되는 이자를 알뜰이 모아 부부 해외여행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