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선생님이 계셔서 지금 제가 있어요" - 졸업 후 찾아온 제자가
아들 담임선생님께서 우리 아이에게 "윤성이는 너무 귀여워요"
"선생님 한마디가 제 인생을 바꿨어요." 졸업식에서 제자의 한마디
우리딸 담임선생님이 아이에게 한 말 "넌 성실해서 뭐든 해 낼 줄 알았어"
"멀리 보고 너를 위해 살다보면 아이들도 따라올 거야." 신규 시절 통영에서 힘들어하던 저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셨던 김○수 선생님의 말씀은 지금도 제 교직 생활의 나침반이 되어줍니다. 아이들을 위한 길을 묵묵히 걸어가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도 따라온다는 그 말처럼, 저 역시 그렇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등학교 2학년, 진로도 친구도 다 놓고 싶던 시절이었어요. 그날도 무기력하게 책상에 엎드려 있었는데, 선생님이 제 옆에 조용히 앉아 그러셨어요. “괜찮아. 지금 조금 쉬어가도 돼. 네가 얼마나 애쓰는지 나는 알아.” 그 말 한마디에, 그냥 터져버렸어요. 누군가 나를 믿어준다는 감정이 그렇게 큰 위로가 될 줄 몰랐어요. 지금은 선생님처럼 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어요. 그때의 선생님처럼, 누군가의 멈춰 선 시간 옆에 조용히 앉아줄 ...
선생님 덕분에 학교가 좋아졌어요.
"너는 그림을 잘그리는구나!" 부산서 서울로 갓 전학온 내게 초등 2학년때 선생님 말씀 한마디에 힘을 얻어 그후 계속해 그림을 좋아하고 또 현재까지도 그리고 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공부하는 법을 알게 됐어요. 학생으로서 핵심 과업인 학습법에 대해서 알게 됐다고 해서 교사로서 보람찼습니다.
선생님에게도 따뜻한 위로의 말이 필요해요 주변에 휼륭한 선생님들 너무 많아요
“네 웃음소리 들으니까 나도 기분 좋아졌어.” , 지친 하루 중, 동료가 불쑥 해준 말
친구의 힘든 시기에 곁을 지켜준 후, 문득 전해준 말이에요. “너 없었으면 진짜 힘들었을 거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