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3021
올해를 끝으로 명퇴하는데 장기급여금이 있어 든든한 면이 있습니다 급여에서 떼어 없는 돈처럼 생각했는데 나름 목돈이 되어 나에게 힘이 되어 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산 나에게 주는 선물 느낌, 수고한 나 칭찬하고 싶습니다
37년차 교사입니다. 묵묵히 터벅터벅 학교를 다니고 있는 저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힘내라!!
선물받고싶어서
퇴직급여 나오는 5일 전후로 머리 단장하고 무조건 나를 위해서 자연휴양림으로... 잘 하는지는 모르지만 퇴직급여가 은퇴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샐러리라고 생각되어서
그동안 잘 살았다고 격려와 위로하는 진실한 사연과 책 그리고 꽃 한송이
평생처럼 응모함
교직원공제회와 함께 해온 나의 인생! 이제 우리 자식들과 며느리가 내 뒤를 이어 인생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여행도 늘 “여행이지” 를 애용하지요 항상 내 마음이 함께하는 교직원공제회!
강아지들과 행복한 매일의 하루를 지내고있습니다^^
3년째 스트레스로 건강이 안좋다 전정기능저하로 쓰러져서 이제는 메니에르가 심해서 일상생활이 고통스럽다. 이빈후과랑 정신과 약 먹으면 버티고 있다 병가, 휴직 이제는 겁이난다. 더이상 아프고 싶지 않다 건강하고 싶다.
퇴임후 국내 여행을 다니면서 길 위의 인연을 찾아 여기저기 다니고 있습니다. 끝인 줄 알았는데 또 다른 길이 있었습니다. 제 자신을 알아 가고 있는 중입니다
나를 위한 선물은 집근처 아차산 산책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일어나서 나오기가 잠깐 망설여지기는 하지만 일단 새벽공기를 마시며 아차산 산책을 하면 해돋이를 보고 맑은.공기까지 마시면 몸과 맘이 건강해지고 행복해집니다. 나를 위한.선물은 새벽 아차산 산책입니다. 오늘도 출근전 아차산 산책하며 인증사진 한 컷 찍었습니다. 아차산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