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 위기의 학교를 끝까지 지키는 나, 응원합니다.
나를 위한 선물은 스벅커피을 마시는거입니다 커피에 우유크림을 좋아하는데 그게 그 커피가 제일 맛나요 ㅎㅎ 나을위한선물 마니마니 할래요^^
나를 위한 선물은 스벅커피을 마시는거입니다 커피에 우유크림을 좋아하는데 그게 그 커피가 제일 맛나요 ㅎㅎ 나을위한선물 마니마니 할래요^^
힘든 상황도 많았지만 성실함으로 희망을 안고 생활해 왔는데 나이 50이 넘어서도 성실함과 진정성 등 업무와 공직관 외적인 것들과 건강 악화등으로 인해 내려놓고 싶은 생각들이 많습니다. 나는 이겨낼수 있다는 긍정적 신호를 받고 건강한 생활로 이어지길 희망합니다.
갑상선암 수술한 지 5년이 되었어요~5년 전 12월 3일 이맘때요~ 퇴원하던 날 첫눈이 내리길래 나를 위로ㅓㅏ고 축복해주는 눈이라 생각했었는데....! 그동안 잘버티며 조리실무사 업무도 성실하게 하고 있는 저를 위해 선물해 주실래요~?
퇴직결정을 하면서 노후빈곤에 대한 최악의 상황까지 우려하게 되더라구요. 20년넘게 불입한 장기저축급여를 '장기저축급여분할급여' 신청을 하고 명예퇴직금을 '퇴직생활급여'로 가입하여 수년째 매년 그리고 매월 수급하고 있어요. 매월 일정액이 들어오는 안정감과 년1회나오는 분할급여는 생일을 맞는듯한 기쁨을 줍니다. 막연했는 퇴직생활의 현실적인 여유를 줍니다.
퇴직 후 매달 받는 장기 저축 급여의 분할급여급을 받으니 마음도 든든하고 실제 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뿌듯합니다. 받아보니 큰 힘이 되어 현직에 있을 때 좀 더 많은 금액을 저축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바람이 많지만 조용히 내 할 일 하는 나를 응원하고 싶어.
사회적 서비스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데 시간도 잘 지나고 사람도 만나니 매일이 즐겁습니다. 명년에도 하고 싶습니다.
퇴직후 열심히 제2의 인생을 새롭게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나름 잘 지켜내가고 있는 나에게 칭찬해주고싶다
유난히도 마음고생이 많았던 한해였는데, 비온뒤 땅이 더 굳고, 아픈만큼 잘 아물고 성숙하듯이 잘 견디고 버티어 자리를 지킨 것을 응원해~ 내가 행복해야 자녀도 남편도, 또한 나의 주변도 행복할 수 있으니 좋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나 자신부터 사랑하고 더 잘 챙기고 행복하도록 노력하자. 올해 진짜 고생 많았어^^
24년 2월 말 퇴직하여 그 동안 납입해온 장기저축급여금을 2억 넘게 받았습니다. 분할급여금으로 20년동안 매년 받기로 하였기에 25년 3월이면 1800만원 정도를 받게될 것이고, 4월말에는 그 돈으로 남편과 뉴질랜드 자유여행을 갈 예정입니다. 매년 여행할 수 있는 충분한 돈이 자동 지급된다고 생각하니 너무도 뿌듯하고 설렙니다. 장기저축급여금이 효자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