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좋은 선배가 될게요!
우리 아웃사이더 1년동안 잘 지내보자~ 대학교 OT때 본팀과 따로 떨어져있던 친구들~ 우릴 이끌던 동기이자 형이 기억나네요~!!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방황하던때가 있었어요. 학교도 안가고 공부도 안하고 그때 선생님이 직접 찾아와서 쪽지를 남기고 갔더라고요. 괜찮아 도움이 필요할땐 연락해! 되게 별거아닌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에 학교를 갔죠 항상 문득문득 생각나더라구요
초등학교 6학년 때 실수를 하여 풀 죽어 있는 나에게 담임선생님께서 해 주신 용기의 말씀입니다. "실수해도 괜찮아. 선생님도 어릴 때 실수 많이 했어. 그 실수들이 날 자라게 했단다."
"선생님이어서 참 다행이에요." - 학기 말, 반 아이가 수줍게 쓴 편지에서 본 문장이었어요.
"힘들 땐 기대도 된다고요." - 초임 시절, 수업 끝나고 교무실에서 선배 교사가 해준 말이에요.
내 옆을 항상 한결같이 지켜준 내 친구, 바람처럼 햇살처럼 언제든 함께 해줘서 든든하고 고마워.
너는 충분히 잘하고 있어
선생님은 내 마음의 영원한 나침판.
4번
오늘도, 내일도, 선생님을 떠올릴 때마다 감사한 늘 간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