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선물
잦은 야근과 계약직 일까지 일을 하고, 직장 직원들과의 관계까지 힘들 때, 솔로몬 왕의 이야기지만 동료가 해 주기 전에는 몰랐 습니다.'이 또한 지나가리라' 즐거울 때,기쁠 때,어려울 때,고난이 있을 때마다 떠 올리며 버티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많이 힘든상황에서 형이 해준말, 괜찮아. 지금 이만큼 온 것만으로도 정말 잘한 거야. 이제부터 어려운건 같이 헤쳐나가자
괜찮아, 지금까지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할 거야. 너는 생각보다 훨씬 단단하고, 참 예쁜 사람이야.
항상 당신을 응원합니다
"친구를 사귀는 법을 모르겠어요"라고 말하던 우리 반 아이에게 종업식날 받은 쪽지 한 장을 잊을 수 없어요 - "쉬는 시간이 좋아졌어요. 선생님 덕분에 친구들이 많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선생님과 같은 반 되고 싶어요."
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에 제가 너무나 예뻐한 제자가 올해 스승의 날 편지에 쓴 말이에요. 애들은 다 알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참 뭉클했습니다.
선배가 취업 실패 후 자괴감에 빠져있을때 "실패도 네 몫이야, 부끄러워하지마." 라고 해준 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실수해도 괜찮아, 그게 다 경험이니까." 첫 직장 선배가 신입 때 저를 다독여준 순간
프로젝트 끝나고 팀장님이 네가 있어서 우리 팀이 든든하다라고 해주셨을때
고3때 진로고민으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담임선생님이 너라면 다 잘 할 수 있을거야라고 해주셨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어려운 일 있으면 언제든 찾아와." 대학교 지도교수님이 졸업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