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따뜻한 말과 성심을 다하는 치료가 저의 어려운 재활치료 과정을 견뎌낼 수 있었어요. 척수손상을 입은 장애우의 감사의말 한마디
"목 쉴 만큼 노력했으니 인정" 중2 음악 실습시간, 가성을 못하는 제게 힘주신 말씀
"목 쉴 만큼 노력했으니 인정" 중2 음악 실습시간, 가성을 못하는 제게 힘주신 말씀
진노결배! 진정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 선생님께서 해 주신 말입니다. 저희 반 급훈이기도 했는데, 당장 성취가 드러나지 않아도 나의 노력은 언젠가 나에게 돌아오게 마련이니 인내하며 끈기있게 끝까지 노력하라는 말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중학교 때는 아버지께 너는 지구력이 부족한 게 큰 문제라는 말을 듣고 어린 마음에 큰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나는 안 되는 아이인가?'라는 생각이 저를 감싸고 자존감...
진노결배! 진정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당장 성취가 나오지 않더라도 그 노력은 결국 나에게 돌아오니 자신을 믿고 나아가자. 잘하고 있어!
지각하는 습관을 고칠수 있어 감사해요.라고 담임으로 있는 제자에게 들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수업이 재미있어요. 체육수업이 기다려줘요. 라고 체육을 싫어하던 학생에게 학기말에 들어서 보람이 있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수업이 재미있고 수업이 기다려줘요
선생님 덕분에 교사라는 꿈을 갖게됐어요. 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신규교사때 첫 제자가 저에게 해 준 말이에요.
선생님 덕분에 교사라는 꿈을 갖게됐어요. 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
학교를 옮기신 옆반 선생님이 남겨 주신 쪽지에요.차가운 이미지이고 열 살 쯤 어린 선생님이라 어려웠는데 속은 야들야들하신 분이셨어요. "선생님, 제가 힘들 때 그냥 들어주시고 도움이 되면 좋겠어라고 말씀하시며 건네주신 책 읽고 힘이 되었습니다. 복 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