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고 계시는 선생님, 존경합니다
진심을 다해 가르쳐 주셔서, 진심으로 사랑받았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어 주셨던 그 따뜻함,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도 선생님 생각하면 마음 한켠이 따뜻해져요.
학창시절, 가장 큰 위로는 선생님의 미소였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읽어 주신 선생님의 따뜻함이 그립습니다
수업시간보다 쉬는 시간이 더 즐거웠던 이유는 선생님 덕분이에요
부드럽고 상냥하신 선생님의 선함이 아이들에게 큰 사랑과 기쁨인 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고 복되시길 바랍니다. - 이번 스승의 날에 학부모님이 보내주신 카드에 적힌 글입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마음에 따스해져 더욱더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늘 저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신 선생님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칭찬과 꾸중, 그 모든 말이 지금도 제게는 소중한 자양분입니다
선생님은 제 마음속 첫 번째 멘토이십니다
고단한 하루하루에도 변함없이 우리를 대해 주신 모습,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