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는거 같아요.인생의 큰가르침 감사하였습니다
당신의 수고와 헌신 덕분에 우리 가족은 오늘도 웃으며 편안한 하루를 보냅니다.
중3이었던 그때, 저는 진로에 대해 많이 흔들리고 학업 성적도 예전 같지 않아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있었어요 그 시기에 선생님께서 사람마다 시기가 다를 뿐, 네가 얼마나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해 라고 말씀해주셨던 게 제겐 정말 큰 위로였어요 특히 기억나는 건 방과 후에 혼자 교실에 남아 있었을 때 선생님이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제 옆에 앉아 같이 시 한 편을 읽어주셨던 순간이에요 그 시의 마지막 구절이 그러니 그대, 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그 때, 연락이 닿았더라면 이렇게 많이 계속 그리워하지 않아도 되었을것 같아요 -제자-
"네가 힘들 때 곁에 있어줄게." 고등학교 시절, 진로 고민으로 힘들어하던 저에게 담임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입니다. 그 한마디 덕분에 용기를 내어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제가 선생님처럼 책 많이 읽고 수업에서 재치와 지혜를 주는 선생님이 되겠습니다." 스승의 날에 제자가 편지에서 쓴 글
선생님 덕분에 자존감을 지킬수있는 방법을 알게됐어요 항상 감사하고~ 늘 건강하세요^^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진로 걱정이 많을 때 친구가 해준 말입니다. 세상이 널 몰라줘도 난 널 잘 알아. 우리의 인생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꼼꼼하니까 믿을 수 있어서 좋아
이 또한 지나갈테니 걱정마. 다 지나가. 웃어. 다 잘 될거야.
선생님과 함께했던 모든시간이 그립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