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야, 올해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대견해~
벌써 이렇게 세월이 흘러 버렸나! 자다가도 깜짝깜짝 놀랍니다 더 많은 세월이 흘러 세상과도 작별할때 쇼펜하우워 묘비명처럼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항상 의식하고 하루 하루를 의미있게 보내야 되겠습니다
인생에서 올해 처음 칠월부터 지금까지 주말에도 쉴틈없이 일만하고 내 뒤를 돌아보지 못했다. 지금부터라도 주위와 조화되는 삶이 주체인 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퇴직후 연금으로 생할하고 있어요 마음의 훈련을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의미있는 나를 찾아가지 못하고 있는 모습에 자주 우울감에 빠지게 되는것같습니다 나를 위한 응원이 필요한 시간들사이에 놓여있는 지금 선물로 세워주셔요
은퇴후에 건강이 안좋아나를져서 고생했지만 다 이겨내고 씩씩하게 노후를 보내는 나를 위한 선물입니다
매일 아침 한 편의 시를 읽고 필사를 합니다. 아름다운 내용의 시를 공유합니다.
결혼50주년이라 이자수령 후 남편과 중국여행도 함께하고 골프운동을 통하여 여가를 즐기기도 한 것은 나에게 커다란 선물이었음.
연말인데 학급 반아이들은 자꾸 말썽을 일으켜서 속이 상해요. 서로에게 보람이 있길..마음에 상처가 남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좋은 일만 있길요.^^
충실한 회원으로 다른회윈들과 잘 교제하고 싶어서
내년이면 50이 됩니다~~~ 결혼할때부터 지금까지 쉰적없이 독박육아에 독박살림...워킹맘으로 살아온 나에게 박수쳐주며 잘살아왔다고 현재의 나에게 선물하고 싶네요~~~^^
쓸쓸한 가을~~나이가 드는것이 나 자신에게 잘해주어야 하는것 같아 여러 사람과 함께 있지만 고독하니 말이다
나이가 드니 병원 가는것이 일상이네요 우리 퇴직 교직원을 의해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