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 15일이 오면 동료 선생님들 생각이 먼저 떠오릅니다. 매일 아이들 곁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지도해주시는 모습에 저도 많은 힘을 얻어요. 때론 지치고 힘든 순간도 있지만, 우리 모두가 서로의 스승이자 친구라는 사실이 참 든든합니다. 오늘만큼은 서로에게 '수고했다'고, 그리고 '존경한다'고 꼭 전하고 싶어요. 함께여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중학교 잘 적응해서 2학년 사고 안치고 무사히 다니고 있어요.(작년우리반 제자가 해 준 말)
스승의 날이 되니 지난 시간 함께 울고 웃었던 동료 선생님들이 떠오릅니다.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믿고 기다려주는 여러분의 인내와 사랑에 늘 감동받아요. 교직이란 길이 외롭지 않은 건 곁에 같은 마음을 가진 선생님들이 있기 때문이겠죠.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동료로 남길 바랍니다. 모두의 헌신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 인생이 더 단단해졌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로문제로 힘들때 선생님이 해준말, 지금은 앞길이 안보여도 잘 참고 계속 열심히하면 분명히 밝게 보일거야 희망을 잃지마!
스승의 날을 맞아 동료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매일 교실에서 아이들과 씨름하며 때론 힘들고 지칠 수 있지만, 우리 모두가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서로의 노력이 모여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이 늘 자랑스럽습니다. 오늘만큼은 자신을 칭찬하며, 함께 걸어가는 동료 교사로서 늘 든든하게 곁에 있겠습니다!
학급에서 주의도 산만하고 천천히 배우던 학생이 학년 말에 내게 한 말이 큰 보람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수업이 너무 재미있어서 이제 공부가 재미있어졌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할게요."
학교 상담시간에 선생님에게 들었던 말이 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진로도 잘 정하고 이만큼 성장할수있었네요~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싶어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가 이만큼 자라고 건강한 가정도 꾸릴수있게 되어서 감사드리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싶어요^^ 진정성있는 마음을 담아 가르쳐주신 배움을 주신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해요~~ ㅎㅎㅎ
교권침해를 겪는 동학년 선생님을 본 날 저도 그 선생님 옆에서 같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오고나서 그 선생님께 연락이 왔더군요. “선생님이 같이 울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저는 그 말씀이 죄송하면서도 감사했습니다. 아무것도 도움드리지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께서 공감만으로 힘이 되었다고 말씀해주셔서요. 제가 더 죄송하고 감사했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스승의 날 제자가 카네이션과 함께 건네며 한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선생님, 제가 어른이 되면 꼭 선생님을 찾아 뵐게요. 감사합니다."
고3 당시 담임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