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한*숙 2024-12-25
겨울 빛깔이 하루 하루 짙어져 가고,올 한해도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네요. 교직에 발을 들여놓은지도 38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지나버려 2년 후면 정년을 맞이하게 되었어요.그동안 숨가쁘게 한 곳만 보며 달려 온 나 자신에게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리며 "정말 수고했다"말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