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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중
2024-12-28
교직생활 43년를 마치고 한국교직원 공제회 장기저축급여를 찿지않고 다시 장기저축 분활급여로 전환하여 매월 통장에 따박 따박 50여만원이상이 들어와 각종 취미생활 자금과 교직 퇴직 동우회 회원들과 만남 회식의 자금으로 재미있게 생활하고있다. 자식과 처 눈치 안보고 퇴직후 마음편히 용돈을 쓴다는것이 얼마나 마음편한 일인지 모른다. 그래도 남으면 손자들 용돈으로 여유있게 쥐여주고 주님께 감사의 헌금을 바쳐 정말 마음 편하고 행복하다. 현직에 있을때 술. 담배값을 장기저축에 계속 부은 금액이 원금의 몇배가 이자로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다. 교직후배들께 노후 여유자금으로 쓰기위해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하라고 신신 당부 권장하고 싶다. 절대 후회는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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