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가자" 잘 어울리지 못하는 저에게는 단비같은 말이었습니다. 하교길. 먼저 내밀어 준 친구의 말에 쭈뼛쭈뼛 조금씩 다가갈 수 있었어요
초등학교 시절 항상 웃는 얼굴로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담임 선생님이 많이 보고 싶네요.. 선생님 존경하고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함께 했던 선생님 지금은 좋은곳에서 보고 계실 선생님 보고싶어요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고은아, 너는 할 수 있어! 말씀해주시던 고1 담임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하루하루 고된 날들에 생각나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너 최고야 멋져
같은학교에 근무한 선배님께서 늘 부족해서 교사라는 직업이 맞지 않다는 생각에 사직을 고민하는 저에게 해주신 말씀. " 이미 충분히 잘 하고 있어. 너무 잘 하려는 마음이 오히려 힘들게 하는거야. 다 괜찮아 이미 충분해."
지난 세월중에 가장 선명한것은 선생님께서 실천해주신 사랑입니다~감사합니다~^^
같은 시간이 지나면 선생님은 더 훌륭하게 잘 할 수 있어. -존경하는 선배선생님께 배우고 싶은 점을 말씀드리며 저는 언제 성장할까요했더니 해주신 말
틀려도 괜찮으니 천천히 함께 가자!
"선생님은 꼭 우리 엄마 같아요. 저는 엄마 없이 할머니와 살아서 잘 모르지만 엄마가 있다면... 선생님이 안아주셨을 때 너무 행복했어요" 6학년 졸업식 날, 아이 하나하나 꼭 안아주었는데 며칠 후 할머니가 학교로 찾아와 그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아이 못지않게 저도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 수업이 그리워요. 언제 들을 수 있어요? -작년 수업들은 1학년학생이 올해 복도에서 만나서 한말.
선생님, 선생님께서 6학년 때 진로교육을 해주신 덕분에 경찰이라는 꿈을 가질 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었어요. 경찰이 꼭 되어서 다시 찾아뵐게요. 6학년 학생이 졸업 후 중학생이 되어 찾아와서 해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