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감사 이벤트
첫 발령 후 신규교사였던 저에게 수업부터 압무까지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려주시고 조언해주신 부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든 신규생활을 잘 버틸 수 있었어요! 이제는 저도 부장교사가 되었는데 부장님처럼 후배 교사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처음 특성화고에서 담임반 맡았던 제자가 10년뒤에 '감사했던 선생님. 제가 찾아뵈도 될까요?'
선생님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친구야 네가 있어서 버틸수 있었어 (같이 공먼을 시작한 친구 교사가 해준말)
'선생님이 꽃보다 아름다워요' 함께 화단에 꽃을 심으며 아이가 한 말 아직도 가슴깊이 남아있습니다.
함께해주신 따뜻함 덕분에 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초임교사 시절, 선배 부장님이 해주셨던 말씀 "그 애들이 그런 건 네 잘못이 아니야. 너는 충분히 잘하고 있어."
"넌 사람 마음을 늘 편하게 해주는 것 같아. 너희 반 아이들은 참 좋겠다."
"선생님 덕분에 저도 교사가 되었어요" 오래 전 첨으로 고3 담임을 했을 때 제자가 어느 날 교사가 되었다고 연락이 왔고 또 어느 날 결혼을 한다고 연락이 왔을 때 한 말.
여러분은 일개 담임 교사가 아닌 학생들의 등불 입니다. 신규 발령지에서 첫 부장님이 신규들로 가득핶던 우리 학년부 교사에게 해주신 말이에요
선생님 덕분에 바르게 자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