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명퇴를 합니다.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을 신청을 해야하는지, 어떤게 좋은 방법인지 솔직이 고민이 많습니다. 제2의 인생을 여유를 가지고 즐기고 싶은데 설레이기도 하도 약간 긴장감도 있습니다. 이 쯤에서 여행과 운동을 즐기면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게 적기인거 선택은 잘 한것 같은데 정돈되지 않은 머리속에 약간의 혼란도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온 저 자신한테 보상도 하고 싶습니다. 어수선한 저 마음을 표현하고파 참여하게 되었...
늦은 나이에 결혼하고 2세를 준비중인데 많은 금액을 공제회에 저축 하지는 않지만 은퇴 후 저와 아이를 위한 든든한 기초 금액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금액을 낮추지 않고 저축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금액을 조금씩 증액해 보기 위해 노력하도록 마음먹고 있습니다.
교감 1년을 지낸 2024년 입니다. 좋은 교장님과 선생님들 덕분에 감사한 맘 가득히 훌륭한 교감생활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20여년 넘게 준비하고 노력한 결실을 잘 맺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2024년이었습니다. 이런 저 자신을 위해 특별한 선물 해주고 싶습니다. "참~ 잘 했다. 그리고 대견하다. 너만이 할 수 있는 아름다운 폼 나는 방법으로 인간관계를 맺으며 업무를 했던 멋진 한해 였다. 고생 많았다. 이만하면 되었다" 교직원 공제회와 함께 할 수 있어 ...
올해 교직에서 퇴직하면서 아직도 학교현장의 시계를 돌리고있는 1인입니다… 평생의 인연인 교육계의 건강함을 기원합니다
6월 퇴직후 분할급여금이 생활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높은 이자율과 안정적인 매월 급여가 일시금보다 훨씬 더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은퇴 후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퇴직생활급여에 가입했다. 연금에 더해 퇴직생활급여금 덕분에 그 동안 배우고 싶던 것을 배우고 취미활동을 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가을에는 은빛동행에 당첨되어 특별한 추억이 되는 강릉여행도 다녀왔습니다. 교원공제회 회원으로서 자부심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두달째 추운 아침 새벽 일찍 5시반에 일어나서 운동을 했다. 여전히 할만하다. 운동을 하며 공부 강의를 들으면 그래도 시간이 아깝지 않게 알차게 보낼 수 있다. 문제는 집에서이다. 집에 들어가면 일단 퍼먹고 늘어져서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잠만 잔다는것이다. 어제도 저녁 운동도 하지 않은채 씻고 라면두개에 온갖것을 다 넣고 먹고. 지금까지 속이 안좋다. (부쩍 트름도 많이하고 쓰리다.) 이제 좀 달라지자. 먹는 유혹과 욕심을 좀 더 덜어...
지금처럼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하게 늙어가자. 앞으로 10년간만이라도 오늘처럼 씩씩하게 생활하자.
저는 정년퇴임을 하면서, 그동안 제가 큰무리없이 하고자 했던 일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푼 주변 지인들에게 직접만든 적은 선물을 드리는 용도로 쓰면서 내가 더 많은 선물을 받는 느낌을 받아 더 기쁩니다!
정년퇴직 후 나를 위한 즐거운 일을 찾아 실천해보고 싶음
퇴직하며 막연한 불안감을 안정화시켜준 퇴직생활급여가 있어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상품으로 노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