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힘든 이 순간을 잘 버텨냅시다. 다같이 모여서 우리의 목소리를 냅시다.
"고생 많으신 거 알아요. 감사합니다" - 스승의 날 편지
크느라 애쓰는 우리 중딩이들.. 잘하고 있단.. 너무 힘들지 않게 지내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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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 고사리 손으로 정성껏 만든 카드를 들고 와서는 수줍게 내미는데 그속에 " 선생님, 항상 맛있는 음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혀 있는데 왜일까요 눈물이 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늘 기억 하겠습니다
샘아 샘은 예뻐야하고 최고로 잘해야 하잖어~~ 잘하지 않아도 돼~~ 완벽하지 않아도 돼~~ 지금도 잘하고 있고 조금 틈이 있어도 그것으로 충분해 너무 힘들게 하지마
선생님이 계셔서 제 중학교생활이 추억으로 늘 그립고 행복합니다. 감사드리고 언제나 선생님이 제 얘기 잘 들어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셔 고맙습니다.
제가 어려울 때 도와주신 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교직에 설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스승의 날이면 생각나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벌써 30년 전이네요 초등학교 시절, 유독 눈물이 많았던 저에게 많이 울어서 눈물 딱지 생기겠다고, 울보딱지라는 별명을 지어주시고 특별히 마음이 여린 저를 마음 써가며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 항상 저에게 따뜻하게 말 걸어주시고 제 얘기에 귀기울여 주셨던 모습이 제 마음속에 남아있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교실에게 따뜻한 눈빛으로 저를 바라봐주시던 선생님이 스승의 날이면 제일먼저 생각...
울고 싶을때 마음껏 울어도 돼 그누구의 눈치도 보지마 너를 위해 마음껏 울고 나면 새로운 길이 보여
박식하고 재밌지 못해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