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몰랐지만 지나고보니 정말 좋은 선생님들 덕분에 제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편히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도 어려운 스승의 날이 되어 버렸지만, 그래도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스승의날에 상담실에 자주오던 자살위기학생이 나에게 편지로 전해준말 선생님의 따뜻하고 걱정스러운 말에 위로가 되었어요 그 말에 안심이됨과 동시에 뭉글함을 느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눈이 좋아졌어요. 선생님 진짜 예뻐요. 사랑해요. 감사해요.
"힘내~넌 잘 될거야" 조모와 살게된 제자에게 건넨말이 졸업후 그때 말이 따뜻했다고함
선생님 덕에 고등학교 시절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고난과 역경 또한 한 눈 파는 사이 지나가리라.
예전 교감선생님 저에게 해주신 따스한 말씀은 진국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힘든시기 잘 견딜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열정이 제 마음에 불을 지폈어요." 학년 말 교과 수업을 들었던 학생이 나와 같은 전공을 공부해보고 싶다고 쓴 편지글에서 한 말.
포기하고 싶을 때 끝까지 멘탈잡아주신 은혜 잊지않겠습니다
스승과 제자는 하나다.
선생님 덕분에 반듯한 어른으로 자랄 수 있었습니다.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아이를 가지고 만삭일 때의 이야기입니다. 다른 부서의 팀장님께서 같이 탄 엘리베이터 안에서 해 주신 말씀입니다. " 하느님은 엄마가 견딜 수 있는 만큼의 고통만을 주셨기에 선생님도 순산하실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그 말씀 덕분에 순산하고 잘 키우고 있습니다. 아직도 그 분의 따스한 말이 기억이 납니다. 어느 곳에서도 강건히 잘 지내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