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이*애 2025-05-22
첫아이를 가지고 만삭일 때의 이야기입니다. 다른 부서의 팀장님께서 같이 탄 엘리베이터 안에서 해 주신 말씀입니다. " 하느님은 엄마가 견딜 수 있는 만큼의 고통만을 주셨기에 선생님도 순산하실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그 말씀 덕분에 순산하고 잘 키우고 있습니다. 아직도 그 분의 따스한 말이 기억이 납니다. 어느 곳에서도 강건히 잘 지내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