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힘든 신설교 생활도 버틸 수 있었어. - 12년전 신설교 함께 발령 난 동료 선생님. 아직도 가장 소중한 분이에요.
선생님이 계셔서 든든하게 제 길을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진짜 내 편 같아요.” 학기 초에 잔뜩 마음 닫고 있던 아이가 어느 날 조심스레 내뱉은 말이었습니다. 그 한마디에 교사의 존재 이유를 다시 깨달았고, 지금도 그 아이 생각이 나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그래서, 아직도 버티고 있네요. 스승의 날, 그런 기억들이 더 소중해집니다.
선생님! 지치지 않게 쉬엄쉬엄 살아보아요. 내 마음이 편안해야 주변도 돌볼 힘이 나는 거 같아요. 선생님은 지금도 충분히 너무 잘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 행복해서 웃을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학교가 좋아졌어요.” 처음 담임을 맡았을 때, 말수 적던 아이가 조용히 건넨 한마디였어요. 그날 이후로 어떤 힘든 날에도 ‘그래, 나 잘하고 있구나’ 하고 버틸 수 있었어요. 이런 말 한마디가 선생님을 얼마나 오래 버티게 하는지, 아이들은 모를 거예요 :)
항상 건강하고 평안한 가정되길
선생님 밝은 기운으로 수업할 때 힘이 나요!
이덕희선생님, 저도 선생님처럼 초등교사가 되었습니다. 더 생각이 나네요. 선생님처럼 학생들을 위하고 소통하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모든 것이 불확실해 힘들었던 고등학교 시기, 제게 큰 귀감이 되어주신 선생님께 합격 소식 전해드립니다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신 선배님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졸업식날 받은 카드 "선생님은 12년 동안 만났던 담임 선생님 중 가장 엄마 같고 좋은 분이었어요."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신 선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