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한*숙 2025-05-30
"같이 가자"

잘 어울리지 못하는 저에게는 단비같은 말이었습니다. 하교길. 먼저 내밀어 준 친구의 말에 쭈뼛쭈뼛 조금씩 다가갈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