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김*진 2024-12-28
대학병원 간호사로 일하다가 시기를 놓쳐 30대 중반에 결혼을 하여 아이들이 어립니다. 부부가 다 나이들어한 결혼이라 재산은 많이 물려주지 못하겠지만 대학학비라도 모으려고 열심히 절약하며 살고있는데 정작 노후대비는 뒷전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간호사 초년생부터 함께한 교원공제가 있어 노후가 그리 어둡지는 않네요. 비록 많이는 아니지만 장미빛 노후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