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손*주 2025-05-01
" 진심을 다해 저를 아껴주고 조언을 해주신 선생님 덕에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공부에 흥미는 전혀 없이 왈가닥 명랑 소녀였던 저에게 직설적인 날카로운 조언으로 충격을 주셔서 공부에 동기를 가지고 곧 흥미까지 붙여 우등생으로 갈 수 있게 이끌어주신 중2 담임선생님이었던 정우선 선생님!!! 늘 스승의 날에는 생각이 나고 감사하고 그립습니다. 안부인사 직접 못해 드려 죄송하고 이렇게 나마 선생님의 건강 및 행복을 기원합니다!!! 뜻대로 원하시는 대로 앞으로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