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윤*순 2025-05-02
“아픈 건 미안한 게 아니에요.”
3월 초에 다리를 다쳐서 병가를 내게 되어 여러 선생님들께 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불편하고 쉬고 있어도 쉬는 것 같지가 않았는데, 아픈 건 미안한 게 아니라고 따뜻하게 얘기해 주신 동료 쌤이 있어서 마음이 뭉클해지고 편안해졌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