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이*은 2025-05-02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같은 반 제자가 된 저희 반 아이가 등원할 때마다 "선생님을 생각하면 유치원 오기 전 날 밤부터 행복해져요."라고 말해주면서 안아주었고, 금요일에 헤어지는 인사를 할 때면 "금요일은 정말 슬픈 날이에요. 주말에는선생님을 만나지 못하잖아요~"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해서 교사라는 직업에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아이들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