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어서도 선생님의 가르침을 꼭꼭 기억할게요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힘 써주시는 대한민국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덕분에 잊었던 열정을 떠올렸어요.
우리가 학생에게 주는 영향력은 생각보다 큽니다. 지금 많이 힘들더라도, 학생들은 조그마한 변화에도 나중에 크게 성장할 수 있어요
선생님 학교 오는게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졸업식 날 제자가 해준 말 : '기쁠 때 기뻐할 줄 알고, 슬플 때 슬퍼 할 줄 아는 지치고 힘들더라도 꿋꿋하게 발판 삼아 다시 일어서는 넌 충분히 좋은 아이야' 라는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며, 선생님은 학생을 있는 그대로 봐주고 나를 나답게 만들어주는 분! 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넘 뭉클했어요. 행정업무에 수업에 학부모 민원에...늘 뒷방 무수리같았는데, 학생들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저를 뒷방에서 나올 수 있게 도와주는 거 같아요.
졸업식 때도 안울었는데 선생님이 써준 편지를 보고 폭풍눈물이 터져버렸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나 자신에게 하는 말)
담이야 천천히 커도되. 너가 우리에게 온 것만으로도 축복이야
정말 대단해 잘 했어. 고귀한 직업을 선택해줘서 고마워.
덕분에 힘을 잃지 않고 나아갑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저에게는 큰 용기였습니다." 힘들고 지치던 날, 선생님께서 건네주신 진심 어린 한마디가 마음을 어루만졌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그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