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국어, 수학 시간이 재밌어졌어요. 열심히 수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아이가 학교 가는 것을 참 좋아해요.
"아이들이 선생님의 사랑을 느끼고 있다는 걸 알아요. 그런 선생님이 있어 우리 아이들이 정말 행복해요." 어느 날 수업 중에 한 학생이 나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였을 때, 그 일로 상처를 받았다. 그런 나에게 동료 선생님이 전해준 말이다. 그 말 덕분에 나는 다시 아이들에게 나의 역할을 다시 돌아보며, 그들이 힘들어도 끝까지 사랑을 주어야 한다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
동료의 따뜻한 격려 (업무나 학부모 민원으로 힘들었을 때) "선생님, 이거 모두 지나갈거에요. 시간이 약이랍니다. 오늘 힘들어도 내일은 나아질 거예요." 학생과 학부모 민원으로 한참 힘들었던 시점에 동료 교사가 해준 말이다. 그 말은 그때 나에게 매우 큰 위로가 되었다. 상황은 여전히 어려웠지만, 동료의 따뜻한 말이 내게 힘이 되어주었고, 그 후로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상황을 바라볼 수 있었다.
사랑을 아낌옶이 나누어 주신 선생님들께 정말 수고 많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상담교사인 제게 정신건강 위기학생이 건네준 이제 더는 저의 도움이 필요없을 정도로 나아졌다는 말이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모든 아이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너만의 일이 아니야 우리 모두의 일이야. 동료선생님께서 해주셨던 말씀.
교수님 덕분에 학과전공에 처음으로 재미와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선생님은 정말 따뜻한 분이세요. (사실은 너희들로 인해 내가 따뜻했다아 ^^)
"선생님 덕분에 제가 저 자신을 믿을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는 제 미래가 두렵지 않아요." 고등학교 3학년 졸업식 날, 대학 입시를 앞둔 한 제자가 내게 건넨 말이다. 그 학생은 항상 자신에게 의문을 품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 채 방황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한마디씩 조언을 해주고, 그가 할 수 있다고 믿어주었을 때 그는 점점 더 자신감을 얻었고, 결국 졸업식을 앞두고 큰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
너는 뭐든 할 수 있는 사람이야! 포기하지 말고 화이팅해!
"선생님~ 내년에 우리 5학년 5반 그대로 또 같은 반 했으면 좋겠어요~" 작년 우리 반 애들이 한 해가 엄청 좋았다면서 그 말을 해 주었는데, 감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