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고마워요. 언니가 있어서 그 시간들을 버틸 수 있었어요. 교대부터 지금까지 베스트프렌드인 과 동기가 해준 말
선생님이 계셔서 행복해요 학생이 전해준 최고의 멘트
특수 교사로써 찾아오는 제자는 없지만 여느 다른 선생님들과 같은 마음으로 진심으로 지도하는 전국 특수교사들 늘 응원합니다.
"저는 아이를 낳았을 뿐, 키워준 건 학교와 선생님입니다." -지체장애가 있으나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아이의 어머님이 해 주신 말
"힘들 당시에는 다 포기하고 싶었는데, 선생님들 격려로 참고 버티니 졸업을 하는 날이 와서 너무 뿌듯해요. 저의 후배들도 꼭 잘 붙들어서 지켜주세요." 재학 중 여러 고민으로 방황하던 학생이, 선생님들의 격려로 졸업식까지 잘 다닌 후 자신의 후배들에게도 방황할때 꼭 버티라고 메시지를 남기고 가네요. 한층 성장한 학생의 말이 너무 대견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힘들었던 그시절 선생님께서 교문을 나서던 저에게 주신 작은 위로 쪽지가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선생님️
중학교 때 국사 선생님이 제 성적을 보시더니 “너는 대기만성 형이네”라고 말씀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수업시간에 친구들 한 명 한 명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신 시간이었는데, 공개적인 자리에서 그런 칭찬을 들으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서 집에 온 뒤 ‘대기만성’이라는 사자성어를 열심히 찾아봤던 기억이 나요. 이렇게 선생님의 한 마디가 제 가슴 속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었던 건 칭찬이 가진 힘 덕분이었습니다.
모닝커피 한잔 할래요?:) 매일 출근하자마자 바쁘게만 지내는 저에게 항상 커피를 건네주시는 부장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선생님의 응원은 그 어떤 응원보다 든든하다
9살 제자가 해준 "저는 올해 선생님을 잘 만난 것 같아요" 이 말은 저를 더욱 부지런히 움직이게 합니다
선생님덕분에 오늘도 희망을 갖고 나아갑니다
선생님 중간고사 끝나고 선생님 보러 갈게요. 졸업한 특수학생이 해 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