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신 덕분에 어려운 문제도 잘 해결했어요 감사합니다
천천히 내 마음이 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봐 그리고 가장 소중히 대해줘
선생님과 함께한 덕분에 제 꿈을 찾았어요
선생님께서 믿어주신덕에 지금까지 저도 저를 믿을수 있었어요!
함께 근무했던 인연의 끈을 놓치 않으시고 철마다 안부를 물어주시고 인삿말 건네주신 교장선생님 늘 마음으로 따스함을 느끼고 감사하단 말씀드리고싶었어요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인연의 끈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넌 내가 본 신규중에 최고야" -신규간호사로 있으면서 프리셉터 선생님께서 하신 말
눈앞의 것만 보지 말고 너의 미래를 위해 신중하게 선택하렴.
저의 결혼식에 오신 교장선생님께서 우리 아버지의 손을 꼬옥 잡으시며 "참으로 훌륭한 따님을 두셨습니다"라고 하셨어요. 아빠는 굉장히 흐뭇해 하셨고 자랑스러웠나봐요.. 그래서 1년후 아빠가 돌아가신 장례식장에서 아빠 친구분들께서 "네가 (아빠이름)의 훌륭한 둘째딸이냐. 어디서나 칭찬받는 딸이라고 아빠가 자랑을 엄청했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버지는 딸의 직장 최고관리자라고 생각하는 교장선생님이 하신 말이 마음에 크게 와닿았던지 ...
늘 화이팅하세요
사춘기시절 중학교1학년 우성 스승님께..벌써 30년전이네요..항상 사랑으로 여중생 반을 이끌어주시고 격려하고 아낌없이 지도해주신 덕분에 30년이 지난지금 제자에서 저도 학교에서 아이들의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스승까진 못되더라도 부끄럽지 않은 선생님의 자리를 위해 노력할꺼요^^~매년 스승의 날이 돌아오면 생각나네요..감사합니다.
당신의 오늘도 참 소중해요.
오늘은 무척 행복한 날이에요. 제자가 남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