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버틸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아이에게 ‘엄마’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선생님은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최고예요
아직도 만나는 은사님 한마디가 아니라 내내 따뜻하신 분이라 생각만해도 좋습니다.
오늘은 어떤 특별한 일이 일어날까, 얼마나 행복할까 기대하면서 등교한 건 처음이었어요. 선생님이랑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짧은 것 같아요. 선생님을 그리워할 것 같아요. 작년에 함께 했던 제자가 종업식 날 저에게 건네주었던 편지에 있었던 구절입니다 ㅠㅠ. 교직생활 첫 해라 특히나 더 아끼고 예뻐했던 아이들인데, 이 아이들도 저의 마음을 알아주고 있었구나 행복했구나 싶어서,, 편지를 읽으며 코끝이 찡했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이벤...
스승의날 나를 가르쳐주신 스승 내가 가르친 미래의 스승 모두가 뜻깊고 행복한 날이 되길
“스승과 제자에서, 이젠 동료네~” 항상 가르침을 받던 제가, 이제는 가르침을 주는 교사가 되어 은사님을 만나뵈었을 때 해주신 말씀입니다. 은사님께서 제게 주셨던 그 따뜻한 마음을 이제는 저도 아이들에게 갚아보려 합니다
"선생님, 치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계셔서 학교가 더 좋아요." 보건교사로써 정말 보람찬 순간이었습니다.
괜찮아요, 지금도 당신은 충분히 따뜻한 선생님이에요.
선생님들께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빚어주고 계십니다 늘 화이팅^^
선생님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학생 학부모님께 들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