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전 6학년을 가르쳤던 제자가 보낸 메시지.. 13년동안 기간제교사를 하다가 올해 서울**고등학교 정교사가 된 제자가 '13년간 기간제로 돌면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교사를 지망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니 선생님 영향이 컸던 것 같아요. 저에게 역사라는 적성을 찾아주시고 교사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셔서 제가 포기하지 않고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선생님덕분에 5~6학년 가르치는 데 자신감이 생겼어요!
즐거운 날, 행복한 날
제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스승의 날 4행시) 스승의 날에는 제자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지만 승승장규하는 제자들보다 아픈 손가락의 제자가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너희의 인생을 잘 살 거라 믿고 있으니 날아오를 그날까지 조금만 더 버티고 힘내자!
"친구야! 등굣길에 네가 항상 먼저 불러주던 내이름 덕에 하루가 즐거웠어" 유난히도 힘들었던 고3시절, 학력고사를 마치고 온 내게 짝꿍이였던 친구가 해 준 말이였어요 그 덕분에 어디서든 인사 잘하는 사람이라는 평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도와주신 덕분에 어려운 문제도 잘 해결했어요 감사합니다
천천히 내 마음이 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봐 그리고 가장 소중히 대해줘
선생님과 함께한 덕분에 제 꿈을 찾았어요
선생님께서 믿어주신덕에 지금까지 저도 저를 믿을수 있었어요!
함께 근무했던 인연의 끈을 놓치 않으시고 철마다 안부를 물어주시고 인삿말 건네주신 교장선생님 늘 마음으로 따스함을 느끼고 감사하단 말씀드리고싶었어요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인연의 끈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넌 내가 본 신규중에 최고야" -신규간호사로 있으면서 프리셉터 선생님께서 하신 말
눈앞의 것만 보지 말고 너의 미래를 위해 신중하게 선택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