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덕분에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손녀를 일주일에 한번씩 돌보는 즐거움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있습니다. 가끔씩은 견디기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잘견뎌준 자신을 칭찬하면서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친정모친께서 치매로 누워계시네요. 작년12월쯤 넘어졌어 일어나지 못하고 계시어 딸로써 맘이 아픔니다.매달 한번씩 방문얼굴보고 ,맛있는거 햇어 먹여드리고놀다옵니다.현집에는시모님과 같이 살아서 친모를 같이 못사는것이 맘이 아프네요.효도하는게 쉽지않은일이구요.두분다 건강하시고 행복한날이 많았으면 합니다.
은퇴 후 지식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일정 시점마다 정기적으로 참여해야 하기 때문에 일주일 이상의 장기간 여행이 어렵습니다. 여름과 겨울 기간 동안 만 여행이 가능했던 재직 시절에 비해 꽃피는 봄과 단풍지는 가을에 여행하고 싶었던 소망이 흔들려 고민입니다.
어느덧 교직의 2/3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유로운 노후를 위한 나에게 주는 선물 넉넉하지 않지만 부족하지 않은 노후를 위한 준비. 공무원 연금과 함께 교직원 공제회의 로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혼란한 이때,중심을 지킬수있는 나를 위한 선물받고 싶어요
초임 때부터 꾸준히 부어온 장기저축이 노후에 이렇게 큰 도움이 될 줄 알았어! 건강 잘 챙기면서 주변 사람들과 즐겁게 살고있는 나의 미래 모습이 그려지는구나
은퇴 후 시자관 서예는 나의 일상을 물리적, 정신적으로 안정시켜주었다. 향 후 서예인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정진하고 싶다.
달려 달려 큰 공 들도 함께 달리기 모두 즐거운 시간 함께 보냈습니다
달려 달려 큰 공 들도 함께 달리기 모두 즐거운 시간 함께 보냈습니다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 소박한 행복을 희망합니다...
회사에 입사하여 장기저축급여를 알게 되었고 노후를 대비하여 월급이 오르는 해마다 구좌를 증설하여 늘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31주년 결혼기념선물을 스스로 지신에게ㅈ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