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제가 초등학교를 졸업한지 벌써 40년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지나도 제 기억에서는 언제나 저를 사랑해주신 모습이 사라지지가 않습니다. 어느덧 제가 선생님의 나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지금은 어디에 계시는지 건강하시는지 너무 보고싶습니다
학생은 선생님의 사랑을 먹고 자라고 선생님은 학생의 사랑을 먹고 힘이 납니다.
많이 지치고 다 내려놓고 싶을 때, 친하지 않았던 동료선생님께서 괜찮냐고 물어보시는데 눈물이 나면서 위로가 된 적이 있어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 것 같아요.
선생님 저 이제 잘하죠? 모든게 선생님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외롭고 힘든 시기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힘으로 지금까지 견뎌낼 수 있었어요 제자에게 들은 한마디
제일여고 민병곤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좀 더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중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을 보며 처음으로 교사의 꿈을 갖게 되었고, 어느새 25년차 교사가 되었습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금 충분히 훌륭해~ 내가 알아~ 내가 수틀리면 빠꾸해 뒤에 내가 있어~
초등교사가 된 제자가 나에게 찾아와 선생님을 보며 초등교사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말해주었을때 뭉클했습니다
바야흐로 10여년전 제가 1년차 신규선생님일때 첫발령받은 학교에서 그 때 당시 교감선생님께 사소하게는 문서 기안방법부터 학생지도 방법까지 이것저것 다 배웠는데요. 그때 당시 교감선생님께서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천천히 가도 된다고 하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참 감사했습니다.
외롭고 힘든 시간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그 힘으로 오늘날까지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