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선생님의 사랑으 로 무럭무럭 자라는 중
고3담임을 했던 학생에게서 졸업 후에 연락이 와서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대학과 학과에 진학해서 너무 만족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후배들에게도 추천해주세요'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보람있었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라." 과도한 업무로 낙담해 있을 때, 부담을 덜어주시고자 팀장님이 하신 말. 제가 못 한 부분을 본인께서 직접 채워주시고, 부담갖지 않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선생님과 함께라서 행복하고 힘든일도 이겨낼수있어요︎
“저는 2학년 5반이 제일 좋았어요“ 첫 제자들의 중학교 졸업 날, 내 첫 담임반 제자가 나에게 해준 말
'선생님, 시간이 금방가요~' '집에 가기 싫어요~'라는 말을 듣고 사네요. 1학년 하며 날마다 보람이 뿜뿜 느껴집니다^^
선생님이 최고예요!선생님 덕분에 새로운 끼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여름방학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나와 자습을 하던 날이었습니다. 선풍기 하나로 무더위를 버티기엔 역부족이었고, 아이들의 불편과 불만도 점점 쌓여만 갔죠. 그때 담임선생님께서 조용히 자고 있던 몇몇 아이들을 데리고 교실을 나서셨습니다. 한동안 교실은 적막했고, 묘한 침묵이 흘러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았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아이들이 걱정되기 시작할 즈음— 교실 문이 열렸고, 담임선생님과 아이들이 싱글벙글 웃으며 ...
아이들 걱정하지 말고 친구랑 만나 맛있는 것도 먹고 즐겁게 놀다 와. 멀리 사는 친구 만나러 가는데 남편이 해준 말.
선생님들의 열정과 도전으로 교사의 자부심을 하나 더 쌓아 올립니다.
선생님은 왜 급식 돈 내고 먹어요~너무 해요! 선생님도 공짜로 주면 좋겠어요
며칠전 아이의 학교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올해 모범어린이상으로 추천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아이가 바른 모습으로, 열심히 학교 생활 하는 걸 친구들도 다 인정해요. 그만큼 좋은 인성을 가진 아이입니다." 라고 해주셨지요. 그 따뜻한 한마디가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