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오늘도 하루를 살아내주셔서,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이 보이지않던 저에게 넌 뭐든지 될 수 있어라고 응원해 주시던 스승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감사함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얼마전 어머니가 입원하셔서 병간호를 하는데 같은 병실에 조선족분이 한국 국적을 취득하여 기초연금을 신청 했는데 ~ 잘 모르겠다고 다른분과 얘기하심 ~ 도움이 필요 한거 같아 인터넷 검색해서 알려드림 조선족 간병인 분이 너무 감사하다며 사과 를 주시면서 어제 이 일 때문에 밤새 못주무 셨다며 너무 고맙다고 하심 조그만 도움이었는데 내가 더 감동한 하루였음.
어린이날 보물찾기 이벤트를 했더니 한 아이는 예쁜 꽃을 주워와서 선물을 줬고 다른 아이는 알림장에 선생님 감사합니다 글을 남겼다
고등학생때 자퇴를 할지말지 여러 고민을 하고잇는 시기에 저의 얘기에 귀기울여주시고 도와주신 선생님이 계십니다! 선생님이 계셔서 지금 이렇게 잘 성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시간에는 안자요!
유머가득한 선생님 수업이 가장 좋아요. 곰 아저씨선생님 최고
너니깐~잘 할 수있어! 걱정하지마!!!
어떤 자리에서 어떤 직무를 맡고 계시던 학교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는 날이 되길 바래봅니다^^
학교가기 싫어하던 아이가 선생님 만나고는 매일 가고싶어해요. 체험학습 안 가고 등교하고 싶다고 울어서 난감할 정도였어요. (학부모 상담 때 해 주신 말)
희망이 보이지않던 불우했던 넌 큰사람이 될거야라고 말씀해주시던 선생님 감사함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거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12년도에 중3담임이었는데, 그때 내신이 너무 안좋아 일반고 진학이 불가능할 것 같던 우리반 남학생을 설득해,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특성화고 진학을 시켰다. 다음해 9월에 혼자 조용히 찾아와 그 학교 입학이 결정된 후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기본부터 다시 공부했고 반1등을 놓치지않고 있다며, 저 말과 함께 감사인사를 전해준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