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저의 첫 제자가 미국박사에 합격하여 유학을 갑니다. 훌륭히 성장해 준 학생에게 고맙다는 말을 흐고 싶습니다.
따스한 봄햇살같은 당신의 미소 덕분에 힘이 납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되세요^^
"넌, 너를 믿지 못하는 구나. 끝까지 믿고 최선을 다해보렴" 초등학교 4학년 때 담임 선생님의 말씀, 35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내성적인 저를 늘 사랑으로 대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근무지 학교를 떠나면서, 휴직과 명예퇴직으로 끝난 교직생활의 끝에 학생들이 해 준 말 입니다.
학생들과 평소처럼 수업을 하고 나왔는데 아이들이 따라 나오면서 "오늘 수업 너무 좋았어요.", "저는 이 과목이 제일 좋아요.", "수업 내용이 너무 재밌어요."와 같은 말을 해줄 때면 '내가 교직을 선택한 것이 참 잘했구나'하고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참 뿌듯해 집니다. 그래서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할 수업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자료도 찾아보게 되네요~^^
동료교사가 한 말 중에 "부장님 덕분에 올해 행복했습니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부장을 맡아서 할 일이 많아 바쁘고 동료에게 신경을 못 쓴 것 같았는데, 이 말을 들으니 힘이나고 뿌듯했습니다. 동료에게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괜찮아 다시 설명해줄께
선생님 있어서 행복해요
선생님의 환한 미소와 따스함이 좋았어요~! 기분 좋게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선생님으로 인해 제가 지금 이자리에 있는것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학년 부장님이 해주신 말중에 "완벽하게 하지 않아도 괜찮아" 라는 말이 가장 마음에 남습니다. 평소에 완벽하게 하려다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이 말 덕분에 천천히 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