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급여로노후는 어찌하나 막연한생각뿐이였던시절에 꾸준함으로 넣고 있는 퇴직급여는 든든한 저의 숨은동화줄이랍니다. 보고 있으면 미소가 저절로 지어져요
대학병원에서 26년간 근무한 후 사직하고 지금은 기간제 보건교사로 학교에서 근무중입니다. 병원이라는 특성 상 환자들만 대하다가 어린 학생들과 함께 지낼수 있어 요즘 하루하루 기쁘고 즐겁게 학교생활 하고 있습니다.
저는 퇴직시에 그렇게 여유롭지가 않아서 많은 금액으로 가입은 못하고 1천만원 10년으로 가입하였습니다. 퇴직 후 재취업을 해서 연금외에 부수입이 있지만 그래도 일 년에 한번 나오는 급여금으로 9년 만에 임신한 며느리에게 임신 축하금으로 선물을 하여 뜻있게 사용하였습니다. 이율이 꽤 높아서 퇴직 회원이라면 꼭 가입을 권유 드립니다.
남편과 함께 교직에 있는 20년 넘은 부부교사입니다 우리는 함께 재직중 꾸준히 적립한 급여금을 조금씩 모아 현재 남편과 제2의 멋진 결혼생활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젊을 때는 서로가 바쁘고 나밖에 모르고 시댁과의 갈등, 오롯이 육아는 부인몫, 지치고 힘든 삶 때문에 별거하고 이혼 법원앞까지 가며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세 아이들을 생각하며 참았고 교직자로서의 안 좋은 모습을 우리 가족들과 제자들에게, 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 보이고 싶...
퇴직후에도 공제회 회원으로 유지하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서 좋습니다
배우자 사망으로 18년동안 삼남매를 홀로 키워온 나를 위해 여행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큰아이도 30이 되었고 막내도 20이 되었으니 지금까지 애썼다 수고했다 ~~
지난 달부터 하루에 한 줄의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행복은 감사에 정비례한다고 했던가. 작은 일상에 감사하면서 모든 일들이 나에게 소중하고 삶의 만족감도 올라가는 것 같다. 현재의 나는 미래의 '나'이기에 하루 하루를 충실히 살고싶다. 기타를 다시 배우기 시작했다. 열심히 연습해야지. 연말 발표회 때 실수하지 말자.
10년 전, 첫 교직 생활을 시작하며 가입한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는 단순한 저축 이상의 의미를 가졌습니다. 매달 작은 금액을 꾸준히 납입하며, 제 꿈과 제자들의 미래를 위해 성실함을 다짐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작은 적립금이 큰 신뢰와 보람으로 다가온 지금, 이 자금을 통해 교직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제회와 함께한 시간은 단순한 재정적 지원이 아닌, 저를 성장시키는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앞으로도 이 믿음의 여...
강의비 등으로 여러가지 일을 해서 모아 열심히 계속적으로 신경을 써가며 애써 저축액을 향상할 것입니다
적지않은 나이 53세 저는 조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직장생활하면서 밤에 요리학원을 다녀 한식조리사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하러고하니 길이 보이더군요. 진주경상대병원에 취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일은 어려웠지만 열심히하다보니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조금은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앞만보고 노력해온 나를칭찬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결혼할 남자를 찾았어오!!!!! 너무 행복합니다
20살부터지금껏 세 아이를낳고 키우고 일하면서 날 위해 선물한것이 있었을까를 생각하니..씁쓸하네요.아쉽긴해도 좋은거 즐거운곳을 늘 사랑하는가족과 나눴으니 후회돈없지만 나만을 위한 선물이 갑자기욕심나네요~ Bravo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