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천천히 해도 돼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어~ 신입시절 서툴고 실수도 많은 저에게 선배의 따뜻한 위로 덕분에 힘든시기를 잘 이겨낼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달려오셨습니다! 누구보다 학생들을 위해 힘써오신 선생님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이 날만큼은 스승인 나를 오롯이 위한 날로 힐링하시길 바라요 ️ 덤으로 스승님께 연락드려서 안부도 여쭙시다 ️
"선생님 수업이 그리워요" 졸업한 제자가 찾아와서 작년에 선생님께 듣던 수업이 그립다며 고등학교에 와서 다시 가르쳐 달라고 할 때
선생님의 노력,애씀이 꾸준히 쌓여서 아이들을 자라나게 할 거예요. 정말 애쓰고 있다는거 지금도, 나중에라도 모두 알 거예요.
지금의 저는 선생님의 가르침입니다.
멋지고 대단한 너!!!!!! 기분이 좋았습니다!!!!
너의 따뜻한 미소 덕분에 용기 낼수 있었어. 고마워
지금의 너는 여태까지의 모습이야. 그래서 네가 이만큼 멋있는 거야. 10년, 20년 후의 너의 모습은 지금보다 더 멋있는 모습일 거야.
선생님이랑 오늘 하루 같이 일해서 즐거웠어요. 후배가 힘든 하루 일과를 끝내고 해준 말
‘남이 던진 돌에 부서지지말고, 그 돌로 성벽을 쌓아라’ 간호학생으로 첫 실습 때 병동 수간호사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입니다~.ᐟ 처음 들어보는 그 말 한마디로 여린 멘탈 부여잡고 어느 덧 임상 6년차네요 ㅎ ㅎ 감사합니다 .ᐟ
낯선 동료들과의 어색함으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던 시절 "힘든 점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나에게 말해주면 내가 도와줄게"라는 선배의 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선생은 누가 옳다고 할 수 없는거야 너도 맞고 나도 맞지 누구를 꼭 따라가야하는게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