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중간고사 끝나고 선생님 보러 갈게요. 졸업한 특수학생이 해 준 말
스: 스승의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승: 승리하는 인생만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의: 의지를 가지고 나만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날: 날 믿어주셨던 그 분이 나의 스승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반장이었지만 소심한 성격탓에 나서서 무엇을 잘 못하던 아이가 지금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 앞에서 수업을 하고 있어요. 못해도 끝까지 기다려주시면 선생님을 닮아 저도 기다려주는 선생님이 되었답니다:)
함께했던 그 해가 너무 좋은 기억이에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
선생님 덕분에~~
선생님의 따뜻한 공감덕분에 제가 교사로서의 중심을 잘 지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불안하고 걱정이 되었던 저의 학교 생활이 편안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잘하고 계세요~ ㅡ힘들어하는 나에게 동료선생님이 건넨 한 마디
선생님은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졌고 타인에게 진심을 건네는 사람이야. 나는 선생님의 이런 점이 참 좋아. 소모적인 인간관계에 지쳐 있을 때 회사 동료로 처음 만나 10년간 함께 해준 고마운 분이 해주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나만 너무 진심이었던걸까 그게 잘못인걸까 자책할 때 이 말이 떠오르며 힘을 내곤 합니다.
학교생활이 힘들고 지쳐가는 시점이었는데,,,선생님의 "괜찮아, 너무 애쓰지말고 마음편히갖아" 라는 따뜻한 말씀이 저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학교생활이 힘들고 지쳐가는 시점이었는데,,,선생님의 "괜찮아, 너무 애쓰지말고 마음편히갖아" 라는 따뜻한 말씀이 저를 위로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