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따뜻한 공감덕분에 제가 교사로서의 중심을 잘 지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불안하고 걱정이 되었던 저의 학교 생활이 편안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잘하고 계세요~ ㅡ힘들어하는 나에게 동료선생님이 건넨 한 마디
선생님은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졌고 타인에게 진심을 건네는 사람이야. 나는 선생님의 이런 점이 참 좋아. 소모적인 인간관계에 지쳐 있을 때 회사 동료로 처음 만나 10년간 함께 해준 고마운 분이 해주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나만 너무 진심이었던걸까 그게 잘못인걸까 자책할 때 이 말이 떠오르며 힘을 내곤 합니다.
학교생활이 힘들고 지쳐가는 시점이었는데,,,선생님의 "괜찮아, 너무 애쓰지말고 마음편히갖아" 라는 따뜻한 말씀이 저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학교생활이 힘들고 지쳐가는 시점이었는데,,,선생님의 "괜찮아, 너무 애쓰지말고 마음편히갖아" 라는 따뜻한 말씀이 저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힘든 시절,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선생님. 스승의 날을 맞아, 그때의 '은혜'가 제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전하고 싶습니다.
가족상 뒤에 다시 출근한 상황에서 선생님이 꿈에 나왔다 걱정이 많이 됐다는 말 한마디가 참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 상담 및 홍보활동을 한동안 나가지 못했다. 관리자의 갑질에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장애인 동료가 "선생님 캠페인 잘 나가시죠?" 한마디를 툭 던진다. 캠페인을 나가면 점심시간에 마주치지않아서다. 얼굴을 자주보니 걱정이 됐나보다. 무심한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됐다. 고마웠다.
힘들땐 쉬어가도 괜찮아 최선을 다해 일하다 힘들때면 은사님이 해주신 말씀을 떠올리곤 합니다
정년이 1년 6개월 정도 남았는데 지난 해 학교를 방문한 제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하시고 정년을 맞이하라는 말에 힘내서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ㅎㅎ
저희 딸 1,2학년 가르쳐줬던 담임선생님, 떠나고 보니 그 소중함을 더 느끼겠어요. 귀한 입학생때와 그 후1년까지 잘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