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최*성 2025-05-02
"선생님, 수련회 갔을때 야간에 위험하다고 휴대폰 플래시로 길을 밝혀 주신 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저희반 아이가 작년에 수련회 활동 중 부상을 당해 따로 야간 인솔 중 시골길이라 깜깜해서 제가 불도 켜주고, 재밌게 이야기해준 기억이 감사하다고 편지를 써줬더라고요. 저도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