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홍*정 2025-05-02
"선생님, 이거 먹고 힘내요. "
특별한 말도 아니었지만, 6일이라는 긴 연휴를 앞두고 야근을 해야하는 1학년 담임교사인 나에게 부장님이 손수 카페에서 샌드위치와 티를 사서 챙갸주셨다. 무려 8시 넘어서까지 이어진 야근이었지만, 따뜻한 야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