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이거 먹고 힘내요. " 특별한 말도 아니었지만, 6일이라는 긴 연휴를 앞두고 야근을 해야하는 1학년 담임교사인 나에게 부장님이 손수 카페에서 샌드위치와 티를 사서 챙갸주셨다. 무려 8시 넘어서까지 이어진 야근이었지만, 따뜻한 야근이었습니다.
선생님을 만나고 선생님과도 친하게 지낼 수 있고, 학교 오는게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시간이 지나면 이 일도 웃으면서 말할수있게될거야" - 학교일로 힘들어하는 나를 보며 동료가 해준 말
언제나 학생들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선생님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누군가에겐 힘이 누군가에겐 사랑이 누군가에겐 버팀목이 되어준 선생님!
예전에 맡았던 5학년 친구가 저연차 교사인 제가 일에 허덕이고 있을 때 따뜻한 말을 해주었어요. “선생님 우리 엄마가 그러는데, 바쁠 때는 할 수 있는 쉬운 일부터 하래요.” 제 바쁨을 이해해주는거 같아 고맙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종업식 할 때에 제자에게 들었던 말 "다음 학년에도 선생님께서 우리반 선생님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또 재미있게 즐겁게 공부하고 싶어요."
선생님이 저희 담임이셔서 진짜 행복했어요. 선생님은 영원한 저희 2학년 7반 어머니십니다!
선생님이 곁에 계셔서 행복했어요. 선생님으로 인해 학교생활이 즐거웠고 힘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질병으로 휴직했다가 복직했을때 친구가 보내준 꽃다발에 "잘할수 있어 우린 아직 젊기에" 큰 힘이 되었네요
그래 다 잘 될거야
선생님 덕분에 학교 오는 것이 기대되고 즐거워요 저의 롤 모델이십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