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샘이 해준 위로가 큰 힘이 되었어. 정말 고마워. -상을 치르고 돌아온 선배샘의 한마디
사랑해용
“이 또한 지나가리” 선생님께서 초등학교때 해주신 말씀덕분에 힘든 순간도 잘 이겨내는 마법의 주문이 되었습니다. 모든 가르침들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도전할 수 있었어요. 학업을 그만두고 싶은 학생의 고민 상담을 들어주고 함께 슬픔을 나누며 많은 대화를 나눴더니 결국에는 포기하지 않고 졸업하며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힘든 아이를 가르치느라 내 자신이 너무나도 작고 초라해보일 때 건네는 아이의 한 마디, "선생님 사랑해요" 따뜻한 눈길, 격한 리액션이 오늘의 나를 있게 합니다
선생님 덕에 제가 더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애로 인해 힘든 학교생활을 보냈던 제자가 이제는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가끔씩 안부를 물어올 때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아이들 마음에 햇살 한 줌 심어주는 당신, 지치고 힘들 땐 그 햇살로 당신 마음도 따뜻해지길 바라요. 아이들도, 동료도, 당신을 닮고 싶어 해요. 오늘도 교실의 기적을 일구는 마법사 선생님, 존재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함께여서 든든해요!”
당신은 아이들의 눈동자에 별을 심고, 동료들의 가슴에 햇살 한 줌을 나눈 사람입니다. 누군가는 교실의 나침반, 누군가는 울타리, 누군가는 따뜻한 벽난로라 말하지요. 당신의 하루하루는 평범해 보여도 누군가에겐 인생을 바꾸는 바람이었고, 어느 아이에겐 처음 만난 어른다운 어른이었으며, 어느 동료에겐 “괜찮아, 다시 해보자”는 작지만 깊은 위로였어요. 당신이 있어 학교는 늘 봄이었고, 함께여서 교단은 참 따뜻했습니다. 오늘도...
"누군가는 말없이 교실을 밝히는 별, 누군가는 지친 마음에 기대는 나무." 그게 바로 당신이에요. 당신이 있어 하루하루가 든든했고, 함께라서 교단이 따뜻했습니다.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도 잘 해왔어요. 선배 선생님이 해 주신 말씀이에요.
전국의 선생님들 고생많으십니다. 스승의 날만큼은 행복한 하루되길 바랍니다